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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IT인터넷

샤오미 성공 이유, 짝퉁 천국 중국이기에 가능하였다

샤오미 성공 이유, 짝퉁 천국 중국이기에 가능하였다

2014년 기준 세계 스마트폰 업체 3위 기업.

단통법 이후 반작용으로 해외직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샤오미는 한마디로 '중국 대륙의 애플'

 

 

중국 본토만 해도 10억이 넘는 인구수, 대만,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다 따지면?

한마디로 셀 수 없는 인구수를 바탕으로 한 성공전략이 먹혀들고 있는 제품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샤오미의 저가폰 전략은 삼성전자의 위기론을 불러오기도 했다.

샤오미의 마스코트는 米兔(영칭 Mi Bunny)이라는 토끼 캐릭터!

 

 

중국이 자본주의 체제를 일부 받아 들이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폐쇄적인 면이 있어서 자국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데, 솔직히 세계적인 스탠다드로 보자면 샤오미는 특허법 위반 철퇴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리스크가 있다.



예전에는 일본이 복제의 천국이었다면 최근에는 중국이 이런 짝퉁의 천국이 된 것이 사실!

샤오미는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구글과 같이 베낄 수 있는 제품은 다 베낄 참인지 tv, 차, 셋톱박스, 이어폰, 스마트 밴드, 외장배터리 등등등....

차세대 미래기술이라 보이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 CEO 레이쥔과 애플 스티브 잡스

검정색 티에 청바지를 입고 프레젠테이션

 

중국은 수적 우위에 있는 '인해전술'과 '짝퉁'이 두가지를 빼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전술과 '카피'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 먹힐 것이다.

중국의 수적 우위를 압도할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중국에 이 말을 응용하면 국가의 경쟁력은 쪽수에 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결혼해서 아이 낳는 것이 애국인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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