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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독감(H3N2형),메르스보다 수천배 전파력

홍콩독감(H3N2형),메르스보다 수천배 전파력

우리나라가 메르스로 싸우고 있는 동안 홍콩에서는 홍콩독감으로 인해서 많은 사망자가 있었던 듯 하다.

이제 우리나라의 메르스는 종식 국면에 접어 들었다고 보여지는데, 홍콩독감은 메르스보다 높은 전파력이 있어서 전 세계적인 유행 우려가 있다고 하니 초기방역의 중요성이 메르스 때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홍콩독감은 인플루엔자 A형 H3N2 스위스형인데,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백신(인플루엔자 A형 H3N2 텍사스형)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한다.

치사율은 1%로 낮은 편이지만, 전파력이 높기 때문에 홍콩에서는 홍콩독감으로 인해서 579명이나 사망했다 한다.

 

 

 

특히나 홍콩은 쇼핑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곳이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해 120만명이나 관광을 하는 곳이라 하니 홍콩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홍콩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겠다.

 

 

홍콩독감의 초기증상은 메르스의 초기증상과 비슷하여 구분하기가 힘들다 하는데, 6월 20일 홍콩여행을 하고온 30대 남성이 홍콩독감으로 판명되어 격리조치 되는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이런 일만 봐도 국내 유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듯 하다.





우리나라는 홍콩에 대해서 남색경보를 발령했다고 한다.

남색경보는 여행경보 5단계 중 초기단계에 해당한다.

 

남색경보(여행유예)·황색경보(여행자제)·적색경보(철수권고)·흑색경보(여행금지)

 

 

홍콩독감 증상

고열

구토

설사

전신 무력감

 

 

홍콩독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1.홍콩독감 공기감염 된다?

→메르스와 마찬가지로 공기감염은 되지 않는다.

접촉, 비말 등에 의해 감염된다.

 

 

2. 메르스와 홍콩독감이 다른점

메르스는 증상이 발현 이후 전파력을 지니지만 홍콩독감은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도 전파력을 지닌다

*무증상 잠복기에 있는 사람을 공항 검역에서 걸러낼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