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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뉴스

용팔이 신씨아 역 스테파니 리

용팔이 신씨아 역 스테파니 리

'용팔이'에 이과장(정웅인)이 김태현(주원)에게 신씨아(스테파니 리)를 소개하는 장면은 재밌는 장면이었다.

 

이과장: "이쪽은 신씨 야~"

 

신씨야가 아니라 신씨아라면서 주변 인물들이 발음에 눈치를 줬고 "그래 신씨야"라면 자신있게 다시 한번 소개했다.

 

 

신씨아역의 스테파니 리는 뉴트로지나 딥클린 CF에서 등장하는 뉴트로지나 걸이기도 하다.

키가 178cm로 모델 출신의 연기자인데,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몸매를 지녔다.

 

 

이전 작품은 '선암여고 탐정단'이란 jtbc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 '용팔이'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이과장이 태현에게 VIP의 외진을 시키자, 신씨아가 함께 동행을 하였다.

 

 

그 외진이라는 것이 사고를 친 재벌2세의 뒤치닥거리를 해주는 것이었던 것이다.

장소불문,환자불문...

돈만 주면 조폭도 치료하는 용팔이도 이 일은 적성에 맞지 않았던지 영 내켜하질 않았으나 신씨아로 인해서 일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고.....





 

일처리 비용으로 금일봉을 하사받게 된다.

사실 주원이라는 배우 때문에 대놓고 비판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이 용팔이라는 캐릭터는 선악의 경계가 불분명한 의사캐릭터이다.

나쁘게 말하면 생명을 담보로 의사라는 직업적 기술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인물이니 비판을 받아 마땅한 캐릭터이다.

 

 

어쨌든 이번일의 깔끔한 마무리와 신씨아의 조언으로 태현은 12층 영애(김태희)의 VIP층으로 입성하는데 성공한다.

이과장이 단독으로 관리하던 층이었으나 이과장의 영역으로까지 진출하게 된 것이다.

 

 

한여진(김태희)는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후 정신적 충격을 받고, 멘탈이 거의 붕괴상태에 있다.

3년이나 그러한 상태로 관리당하고 있었는데, 처음에 죽으려고 시도를 했고, 현재는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 하는 듯 하다.

 

 

최면상태인지 가사상태인지 의학적,화학적 약물로 의식은 약간 있는 상태인 듯 한데, 한여진의 에고가 주변에 반응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용팔이가 상대해야 할 사람들은 이제 조폭에서 VIP로 그 대상이 바뀌었는데, 신씨아는 용팔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시켜놓았다.

법인카드라면서 맞춤양복에서 차까지.......

 

이런 걸 보면 이과장과는 달리 신씨아는 용팔이의 조력자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