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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IT인터넷

웨어러블 기기의 시대가 오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시대가 오고 있다

몸에 착용이 가능한 기기를 뜻하는 웨어러블(Wearable)은 원래 군사용어에서 비롯된 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웨어러블이라고 하면 신체에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를 의미하게 되었다.

 

구글글래스

 

이런 기기들의 발전과 성장은 우리의 미래를 어느 정도 가늠하게 한다.

삼성전자의 기어S2, 애플의 애플워치, LG전자의 스마트워치인 어베인과 모토로라의 모토360, 샤오미의 미밴드 같은 제품들은 모두 웨어러블 단말기에 속한다.

 

샤오미 미밴드

 

현재 기업들은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들과 함께 사물인터넷 세상을 펼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만약 대중들이 이러한 제품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면 물론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와 사물인터넷 세상을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웨어러블 기기의 성장성을 보면 이러한 예측가능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현재의 웨어러블 기기는 시계의 발전형인 스마트워치, 핸드폰의 발전형인 스마트폰, 아날로그 안경의 발전형인 구글글래스 정도의 형태이지만, 좀 더 발전하게 되면, 옷, 신발 등 몸에 착용하는 모든 것이 웨어러블 기기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밖에서도 집안의 모든 기기를 조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한 것은 이미 상상만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현실화 하기 위해서 연구,개발 중에 있다.

 

 

 

 

좀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영화 속에 보여지는 것처럼 평범한 사람도 초인적인 힘을 내는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할 수도 있고, 신체적인 장애를 지닌 사람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도 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런 걸 보면 우리의 상상력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화나 영화 속의 상상하는 것들이 속속 현실이 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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