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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07:00



오드 토머스[Odd Thomas],이상한 나라의 토머스

감독 스티븐 소머즈

출연 안톤 옐친,윌렘 데포,애디슨 팀린,애슐리 소머즈

SF, 액션, 스릴러 97분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딥 라이징','미이라','미이라2', '반 헬싱','지아이조 전쟁의 서막'과 같은 작품을 감독한 감독이다.

이런 작품들을 본 사람들이라면 '오드토머스'도 어느 정도의 기본빵은 해줄 것이라 기대를 해줄텐데 아쉽게도 이 작품은 그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부족한 액션 때문인 듯 하다.

그리고 부족한 액션의 이유는 바다흐에 대한 너무 많은 신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드 토머스'는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라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스타트렉 다크니스'에 출연한 안톤 옐친과 '스파이더맨'의 윌렘 데포가 출연을 하고, 스토미 역에는 애디슨 팀린이라는 여배우가 연기호흡을 맞췄다.

 

 

나름 흥행요소가 분명한 '오드토머스'는 죽음을 보는 능력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그 능력의 활용은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최대 패착인 듯 하다.





(만약 내가 감독이었다면 이 줄거리에 각색을 거쳐서 되도록 액션을 많이 포함시켰을 듯 하다.

소설원작을 읽지 않아 원작에 충실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상업영화이기에 원작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흥행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게 아닐까?)

 

 

초자연현상이나 심령학적인 소재는 관객들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임에 분명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콘스탄틴'도 이런 류의 영화일 것이다.

'콘스탄틴'의 경우는 오컬트 장르라 해서 종교적인 색채가 더해졌고 선악의 개념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오드 토머스는 그러한 선악의 개념이 불분명하다.

적을 알아야 능력을 제대로 써먹을텐데, 영화 말미에 가서야 막아 보려 애쓰지만 이미 사건은 벌어지고 일은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능력이라고 귀신보는 능력 하나 뿐인데, 이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 감독이나 주인공이나 젬병 수준이다.

결국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도 못 지키는 능력이라면 있으나마나한 능력이 아닐까?

 

 

오드 토머스란 원래 부모님이 토르 토머스란 이름으로 지어줄려고 했는데, 잘못 지어서 odd(이상한) 토머스가 되었다고 스토리 진행 중에 이름의 유래가 나오게 된다.

 

이름처럼 오드 토머스는 이상한 나라의 토머스가 되었다.

그는 토르 토머스여야 했다.

 





Posted by 막강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