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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캐스팅,문근영 육성재 여주 남주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캐스팅,문근영 육성재 여주 남주

'용팔이' 후속작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문근영과 육성재,신은경과 온주완 등이 캐스팅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팔이'는 SBS에서 정말 오랜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드라마인데, 김태희-주원의 스타캐스팅이 주효하였다 보여진다.

이런 '용팔이'의 바통을 이어받게 될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도 문근영과 육성재이라는 스타캐스팅이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원어민 교사 소윤 역

 

작품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총 16부작

방송예정일 2015년 9월 30일

캐스팅: 문근영,온주완,신은경,안서현,정성모,육성재,장소연 등

줄거리: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문근영은 2008년 '바람의 화원'으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 등 출연 작품마다 연기 호평을 받았다.

 

 

신은경도 '욕망의 불꽃'으로 2010년 MBC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경찰 3수생 파출소 순경 우재 역

 

육성재는 '응답하라 1997', '아홉수소년',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하면서 연기돌로 활약해왔는데, 이번에 남자주인공에 캐스팅 되면서 문근영과 연기호흡을 맞출 것이다.





비투비 멤버 중에서 가장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SBS 인기가요', '복면가왕'(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듯 하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도현정 작가가 썼고,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를 연출한

이용석이 연출을 맡았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이 작품은 시기상 MBC '그녀는 예뻤다'와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와 시청률 경쟁을 벌여야 할 듯 하다.

 

'어셈블리' 후속작,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한채아,김민정,유오성

 

과연 '용팔이' 이후 시청률 경쟁에서 웃게 될 드라마는 어느 드라마가 될까?

이런 것도 드라마 못지 않게 관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