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강한 뉴스

연예인 주식부자 5위 함연지 누구?

연예인 주식부자 5위 함연지 누구?

재벌닷컴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를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려놓았다.

보도에 따르면 함연지는 14세이던 2006년에 12억 원 상당의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었다 한다.

 

 

 

함연지는 뮤지컬배우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스칼렛 오하라역),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마리아역), '무한동력'(한수자역)의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1위 양현석,YG엔터테인먼트 대표(2362억원)

2위 이수만,SM엔터테인먼트 대표(1715억원)

3위 한성호,FNC엔터엔인먼트 대표(799억원)

4위 배용준,키이스트 대표(750억원)

5위 함연지 366억원

 

 

이는 지난 5월 재벌닷컴이 발표한 연예인주식부자 순위와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있다.

 

 

1위 양현석

2위 배용준

3위 이수만





4위 한성호

5위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대표

6위 견미리,보타바이오 유상증자 참여

7위 박순애,풍국주정 대표 부인

 

 

이제 YG와 SM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되었다.

이 차이를 좁히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주가 변동폭이 컸던 키이스트의 배용준은 2위까지 올랐다가 최근 4위로 순위 변동이 있었고, 한성호 대표가 TOP3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 3대 엔터테인먼트사의 하나인 박진영이 TOP5 안에도 보이지 않는데, 이 역시 jyp 주가가 하락세여서인 듯 하다.

 

 

이 순위로 보면 이제 3대엔터테인먼트의 선두는 yg라고 봐야 할 듯 하다.

그리고, 한성호 대표가 있는 FNC엔터테인먼트가 3대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재석,노홍철 등 예능인을 대거 영입하면서 외적인 확장을 하고 있다.

 

FNC가 어디까지 커질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게 될 듯 하다.

현재로써는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엔터테인먼트라고 평가되고 있는 듯 하다.

 

막강김군 관련뉴스

2015/09/01 - [막강한 뉴스] - 지석진,FNC엔터테인먼트로 향하는 예능인들

 

2015/07/27 - [막강한 뉴스] - 노홍철 김용만,FNC와 전속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