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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스펙 유출 이유

갤럭시S7 스펙 유출 이유

내년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7의 스펙이 유출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여부는 출시가 되어봐야 할테지만 삼성의 차기 신작 스펙을 가늠할 수 있는 스펙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S7의 프로젝트명은 럭키-LTE라 한다.

 

 

갤럭시S7 예상 스펙

엑시노스 8890/퀄컴 스냅드래곤 820

2000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

울트라HD(UHD)급 해상도 디스플레이

4GB 램

5.2인치/5.8인치 두가지 모델 출시 가능성

 

 

일단 프로세서에 대한 루머를 정리하면 삼성이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8890과 퀄컴 스냅드래곤 820 둘 중 하나를 택일할 것인지 두가지를 모두 테스트하고 있다는 것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이들 둘 다를 칩셋으로 쓸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역시 루머이므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 같다.





엑시노스 8890은 갤럭시S6에 탑재한 엑시노스 7420의 후속 칩셋이다.

클록주파수 2.3GHz의 성능을 지녔다.

 

 

다음은 외장 메모리카드(마이크로SD)의 탑재여부이다.

갤럭시 S6의 경우 고속 저장기술인 UFS 2.0을 적용하면서 기존 제품에 있었던 마이크로SD 슬롯을 없애 논란이 있었다.

갤럭시S7에는 외장 메모리카드를 탑재하게 될지 지켜봐야겠다.

 

 

삼성전자가 차기작인 플래그십 모델의 프로젝트명을 럭키로 붙인 것은 '행운'을 의미하는 것일거라 예측하고 있다.

갤럭시S6의 후속 제품인 5.7인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도 제로2 프로젝트를 통해 8월 말까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은 애플의 아이폰6S 출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일반적인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