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협의이혼,숙려기간 불구 끝내 결별

정찬 협의이혼,숙려기간 불구 끝내 결별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아내 김모 씨와 협의 이혼하였다고 한다.

정찬은 7세 연하인 아내 김모 씨와 2012년 1월 결혼하였고, 아내 김모 씨는 2012년 4월 첫 딸을 출산하고, 이듬해 7월 아들을 낳았다.

 

 

보도된 이혼 이유로는 성격차이 등의 불화라 한다.

정찬과 아내 김모 씨는 법원의 권유로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결별을 선택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김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양육비를 지금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배우 정찬은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데뷔하였으며, 199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출연작품으로는 '실종느와르 M', '오만과 편견', '주군의 태양', '롤러코스터 시즌2', '푸른거탑', '개인의 취향', '에덴의 동쪽','남자의 향기', '단팥빵', '노란 복수초', '민들레 가족'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