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초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조협려 2006 7화,야율초재와 남송시대 신조협려 2006 7화,야율초재와 남송시대 서로가 떨어져 있어보니 양과와 소용녀는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친다. 더욱 서로를 더 찾기 위해 찾아 헤매지만 그럴 수록 더욱 멀어지는 느낌이다. 양과는 육무쌍과 강남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였고, 소용녀는 양과의 마음이 바뀌었는지 찾아 확인해보려 하지만 소용녀의 미모에 때아닌 파리떼만 꼬인다. 육무쌍은 이막수에게 쫓기는 형세라 양과의 기지가 없었다면 벌써 잡혀도 잡혔을 터... 신랑 신부로 변복을 하기도 하고, 벌써 수차례 이막수에게서 벗어나게 도와주었다. 그러다가 야율초재를 우연히 만나 몸을 의탁하기로 한다. 김용의 작품은 픽션과 논픽션이 혼재된 역사물이기도 하다. 전진파 1대 조사 왕중양이 실존인물이듯이 이 야율초재란 인물 또한 실존인물이다. 거란 황족 출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