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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 이다희 손호준 출연,상류사회 후속작

미세스캅 김희애 이다희 손호준 출연,상류사회 후속작

'상류사회' 잘 보고 있는데, 벌써 후속작품(방송예정드라마)이 소개되고 있다.

상류사회가 16부작으로 앞으로 2주 분량이 남아 있기 때문에 타이밍 상으로는 적절한 홍보다.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출연배우들이 중요한 요소이다.

'미세스캅' 출연배우들을 살펴보자.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김희애

김민종(SM엔터테인먼트)

신소율(가족액터스)

이다희(매니지먼트 구)

손호준(MBK엔터테인먼트)

손병호(기억속의 매미)

이기영(다홍엔터테인먼트)

 

 

출연배우 못지 않게 소속사들도 적어놨다.

보이콧하는 나쁜 소속사가 있어서 그 소속사 배우들의 작품은 보이콧하고 있는데, 다행히 이 작품은 모두 출연배우도 소속사도 맘에 든다.

 





p.s. 이런 작품 흔치 않다.

 

시청자가 시청료 내고 왜 이런 비호감 연예인들과 비호감 소속사를 피해다니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지 원.....

 

 

제목을 보면 경찰을 하는 워킹맘의 이야기가 될 듯 하다.

첫방은 8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집밥 백선생', '삼시세끼 어촌편', '꽃보다 청춘', '응답하라 1994'......

요즘 잘나가는 작품에 손호준이 항상 있다.

 

그런 점에서 '미세스캅'도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상류사회'의 작품성도 좋아서 일단 바통 터치도 무난하다.

 

 

비스트 이기광과 정수영(도레미레코드)도 출연한다.

연출자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외과의사 봉달희',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이고 '내게 거짓말을 해봐', '해신' 등을 쓴 황주하 작가가 대본을 썼다.

 

 

박민하가 김희애와 모녀 역할로 나오는 아역배우이고, 신소율은 김희애의 동생역이다.

영화 '감기'에서 인상 깊었던 연기를 보였던 아역이라 아역마저도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