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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뉴스

전설의 나치 황금기차,대박열차 될까?

전설의 나치 황금기차,대박열차 될까? 

전설만으로 전해지던 나치 황금열차가 임종을 앞둔 노인의 극적인 제보로 발굴에 들어갔다.

이 열차에는 300t의 황금과 다이아몬드, 값비싼 예술품이 실려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탐험가들이 이 열차를 찾기 위해 도전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제보를 한 사람은 독일인1명과 폴란드인 1명으로 보물의 10%를 사례금으로 주면 황금 열차의 위치를 제보하겠다고 하며 폴란드 바우브지흐 시에 제보를 했다.

 

 

폴란드 문화부 장관: "지하를 뚫어볼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해 탐색한 결과, 산악 지대에서 길이 100m가 넘는 기갑 열차의 존재를 확인했다. 보석과 예술품뿐 아니라 진귀한 문서가 가득할 것"

 

폴란드 서남부의 바우브지흐 크시아즈 성(Ksiaz Castle in Walbrzych)에서 10km 떨어진 체코와 폴란드 국경 부근

 

막연하게 전설로만 존재하였던 나치 황금열차는 제보로 인해 사실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보자는 70년 전 나치 황금 수송 작전에 참여했다는 노인이다.





열차 자체가 존재할 확률은 99%인데, 이 열차 안에 진짜로 황금과 다른 보물들이 실려 있을지는 확인을 해봐야 할 듯 하다.

 

전문가들은 황금이 아닌 폭발물이나 화학무기가 실려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발굴에는 수개월이 걸릴 예정이며, 만약 황금과 보물들이 발견된다면 제보자의 10% 외의 모든 보물은 원래 주인에게 돌려줄 계획이라 한다.

나치의 전리품(약탈품)들이기 때문이다.

 

 

나치 황금열차의 본래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중무장한 열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열차의 객실 안에 보물들이 실려 있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나치의 황금 열차는 그 사실 자체로도 좋은 영화 소잿거리가 아닐까 싶다.

 

 

더군다나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이야기라 보여진다.

 

 

나치 황금열차의 황금의 가치는 로히터 통신에 따르면 2400억원 어치가 될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발굴이 되어야만 그 진정한 가치를 환산할 수 있을 것 같다.

2400억원의 10%라도 엄청난 금액이다.

 

발굴만 된다면 약탈품을 실은 나치 황금열차가 대박 열차가 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