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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생활정보

시간제보육 서비스 실효성 논란

시간제보육 서비스 실효성 논란

수요자 맞춤형 보육 정책의 하나인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이용 아동 수가 하루 평균 2명도 안된다 한다.

 

2013년 3.7건

2014년 2.5건

2015년(1-7월) 1.7건

 

 

시간제 보육반을 운영 중인 지정 어린이집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 179곳 중 90개소는 하루 평균 이용 아동수가 1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필요한 때에 원하는 시간만큼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다.

부모의 맞벌이 여부에 따라 기본형/맞벌이형으로 구분되는데 월 40시간에서 최대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형은 시간당 2천원/맞벌이형은 시간당 1천원이다.

 



전일제 보육기관에 대한 수요를 줄이기 위해 시간제 보육 서비를 강화하고 있는데, 내년 4월까지 243곳으로 늘릴 계획이라 한다.

 

그런데 정작 이 시간제보육 서비스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제공기관 확대도 중요하고, 제도의 대국민 홍보도 필요한 상황 같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용절차 

 

1. 아이사랑보육포털 접속

2. 가까운 우리동네 시간제보육 서비스 실시하는지 확인

3. 이용절차에 따라 시간제 보육 서비스 신청 및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