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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성동일 권상우 역대급 코믹콤비?

탐정,성동일 권상우 역대급 코믹콤비?

성동일을 '탐정 더 비기닝' 언론시사회에서 "감독님 둘째 딸이 10월 중순에 태어난다. 권상우는 아이가 둘이고, 전 셋이다. 합치면 7명이다. 가정사의 미래가 달렸기에 열심히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탐정 더 비기닝'은 '투캅스'와 같은 경찰물이고, 버디무디 형식의 영화인 듯 하다.

'투캅스'의 안성기와 박중훈이 보여줬던 코믹콤비물이 '탐정 더 비기닝'에 영향을 끼친 듯 한데......

 

 

나이차도 그렇고, 애기형사와 베테랑 형사라는 설정도 그러해 보인다.

 

 

성동일은 '추노'와 같은 작품에서 악연 연기로 인상 깊은 연기를 하였던 바 있다.

 

 

'아빠 어디가'를 하긴 전에는 대표적인 신스틸러 중의 한 명이었다.

주연급 배우이긴 하나 '탐정 더 비기닝'과 같이 투톱 주연은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다.





메가폰은 이선균,최강희 주연의 '쩨쩨한 로맨스'를 연출했던 김정훈 감독이 맡았다.

김정훈 감독은 자신이 감독했던 작품의 각본도 썼다.

'탐정 더 비기닝'도 마찬가지.

 

 

티저영상을 보니 그냥 부담없이 보기에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가 될 듯한 느낌이다.

 

 

참고로 흥행성적을 전망해보자면 '쩨쩨한 로맨스'가 200만 정도가 들었었다.

 

 

굉장히 웃긴다고 입소문이 나면 추석대목영화로 기대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둘 수도 있겠다. 

 

'투캅스' 이상의 활약을 해준다면 가능할 듯....

 

 

그런데 관련 기사를 읽어보니 우리나라는 탐정이란 직업이 현행법상 어려운 듯 하다.

그런 점에서 현실과는 약간 동떨어진 설정이라는 것이 약점이 될 듯...

 

 

개봉은 9월 24일이다.

'탐정 더 비기닝'이면 시리즈로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흥행성적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