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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온 사가 DT 4화 PK,구슬 만들기 온천

익시온 사가 DT 4화 PK(Pretty Kama),구슬 만들기 온천

엘렉은 집에 요양 차 가게 된다.

그곳에는 에밀리아(엘렉의 약혼자)와 집사 세바스찬이 있었다.

 

엘렉을 구해준 바리아시온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에밀리아

 

그리고, 먼 친척인 린파스와 가브리엘라도 찾아오게 되는데....

린파스와 가브리엘라는 엘렉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서 미인계로 유혹을 하려 하지만 호카제 콘과의 대결에서 타마가 다친 엘렉은 미인계에 넘어가지 않는다.

 

 

린파스는 여동생의 명예를 위해, 엘렉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결투를 신청하게 되고, 린파스는 자신을 대신해서 싸울 조력자를 계속 내보낸다.

 

 

약혼녀 에밀리아의 응원에 힘입어 엘렉은 승리를 거두게 되고, 그 승리의 영광을 약혼녀에게 돌린다.

사실 엘렉은 에밀리아에게 자신의 타마가 사라진 사실을 고백하려 하였으나, 남자로써의 자존심이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중에 에밀리아가 자녀 계획을 이야기 하자 폭소를 유발시키는 웃음코드가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에밀리아는 엘렉이 자신에게 뭔가 섭섭한 감정이 있는 줄 오해하고....

(만화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로 인해서 일본이 만화강국임을 새삼 느끼게 만든다.)

 

 

엘렉은 바리아시온과 함께 신의 가호로 몸을 회복시키겠다면서 약혼녀에게 말하면서 구슬 만들기 온천으로 향하게 되는데......

 

 

 

4화에서는 PK라는 부제답게 약간은 에로틱한 분위기를 띄면서 역시나 코미디 장르의 만화 색채를 잃지 않았다.

취향저격이라고 이런 만화는 취향에 맞는 듯...

 

4화에서도 한바탕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던 회였다.

 

 

그리고, 호카제 콘에게 당했지만 실력으로 보면 엘렉은 역시 일기당천의 검술을 가진 캐릭터였다.

호카제 콘이 엘렉의 최대오의의 빈틈을 자신이 하던 게임에서 발견을 한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는데 호카제 콘도 이 세계에서 점점 적응을 하면서 강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카제 콘의 성장만화로써의 재미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