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잡아야산다 셀프디스

김승우 잡아야산다 셀프디스

김승우: "관객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촬영은 최선을 다했고, 촬영장에서 즐거움이 있었지만 영화가 내 마음엔 많이 안 든다.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다."

 

"2016년 새해를 여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와달라."

 

 

 

영화 '잡아야산다'는 CEO 쌍칼 김승우와 강력계 허탕 형사 김정태가 주연을 한 코믹형사물이다.

한상혁(빅스 혁),신강우,김민규,문용석은 퍽치기로 출연한다.

김승우는 시사회 직후 "오늘 처음 봤다. 죄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듯 하다.

김승우의 전작인 '라이터를 켜라'나 '역전에 산다', '돈을 갖고 튀어라' 이런 류의 코믹액션물이 될 듯....

 

'잡아야산다'의 감독은 오인천 감독으로 '크랭크업', '모멘트', '변신이야기'와 같은 단편공포영화나 '소녀괴담' 같은 공포영화를 주로 찍어왔다.

코믹액션물은 '잡아야산다'가 처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