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2 처용2 한편의 영화 같았던 첫방 처용2 한편의 영화 같았던 첫방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처용' 시즌2가 비너스라는 부제목을 지니고 1회,2회 연속방송이 되었다. 비너스 part1과 비너스 part2에는 김동욱과 배슬기가 등장을 하여 존재감을 더했다. '처용'은 수사,액션,호러물이 혼합된 OCN드라마로 한나영 역의 전효성, 윤처용 역의 오지호, 변국진 역의 유승목,이종현 역의 연제욱 등 기존 시즌1의 출연진과 정하윤 역의 하연주가 새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게 만들었다. 특수수사전반담을 꾸려 윤처용은 더이상 자신의 귀신보는 능력을 숨길 필요가 없이 맘껏 재능을 펼 수 있다는 것도 이전 시즌과는 달라진 점이다. 거기에 빙의 되는 형사 정하윤과 콤비를 이루게 되니 잘 어울리는 조합이랄까. 방송 심의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하.. 2015. 8. 24. 처용2,하연주 빙의 되는 분석관으로 합류 처용2,하연주 빙의 되는 분석관으로 합류 시즌2로 돌아온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더 강하게, 더 화끈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어제 '처용 스페셜'을 시청했는데, 윤처용(오지호)와 지박령에서 풀려나 한결 행동이 자유로워진 한나영(전효성),그리고 빙의 되는 분석관으로 새로 합류하게 된 정하윤(하연주)의 캐릭터 설명과 도시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주었다. 하연주가 맡은 정하윤이란 캐릭터에 대해서 자신과 닮은 점이 있다며 캐릭터 설명을 하는 하연주는 아이큐 156으로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한번 일에 집중하면 열정적으로 하지만, 또 빈틈도 약간 보이는 면이 자신과 비슷하다 한다. '처용2'를 많이 기다렸는데, 시즌1에서는 오지은(하선우)이 출연하였으나 이번 시즌에 합류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하연주가 맡은 정하.. 2015.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