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1 다음카카오 임지훈 대표 선임,안정 대신 혁신 택했다 다음카카오 임지훈 대표 선임,안정 대신 혁신 택했다 다음과 카카오톡의 합병으로 출범된 다음카카오는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를 마무리하고 임지훈 대표의 단독 CEO 체제로 정비가 될 듯 하다. 지배구조에만 관심을 지닌 국내 재벌들과는 달리 이석우ㆍ최세훈 공동대표체제의 잡음 없는 퇴진도 눈여겨 볼만 하다. 두 공동대표는 합병 후 1년이 돼가는 시점에서 더욱 속도감 있게 조직 및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다는 이유를 들며 용퇴 의사를 피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카카오는 합병 이후 조직안정과 모바일로의 체질 개선 그리고 의미 있는 인수·합병을 추진해왔다. 포털에 속한 영역 중에서 사업성이 없는 서비스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로운 .. 2015.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