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l1 더 콜,범죄자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더 콜,범죄자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감독 브래드 앤더슨 출연 할리 베리,아비게일 브레스린,모리스 체스트넛,마이클 에크런드 스릴러, 94분 영화 속에는 현실의 반영이란 '리얼리티'가 들어있다. '더 콜'을 보게 되면 국내적으로는 맥심 표지 논란이 연상이 되고, 국외적으로는 미국의 공권력에 대한 불신의 문제가 연상이 된다. 현재 미국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과 인종차별 등의 일련의 일들이 벌어지면서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다. 자유와 인권의 나라인 미국에서 자유와 인권을 수호해야 할 경찰에 의해 오히려 자유와 인권을 탄압받고 있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어 보이는 '더 콜'은 잘 정비되어 있는 굉장히 이상적인 치안 시스템을 이상적으로 보여주는 911 요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2015.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