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심 9월호 표지 논란과 정두리의 촬영 거부 맥심 9월호 표지 논란과 정두리의 촬영 거부 남성잡지 맥심의 9월호 표지 한장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영화의 신스틸러 중 한명인 배우 김병옥이 모델로 나온 맥심 9월호 표지는 차 트렁크에 여성의 발목을 청테이프로 묶고서 태우고 있어 범죄현장의 한장면을 연출한 듯 보인다. 논란이 커지자 맥심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번 2015년 9월호 MAXIM의 남성 표지 화보는 지독한 악역의 최고봉에 오른 배우 김병옥을 범죄 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에 등장한 악인으로 설정하고자 의도하여 편집부에서 연출한 화보" "영화 등에서 작품의 스토리 진행과 분위기 전달을 위해 연출한 장면들처럼, 이번 화보의 맥락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그려 넣은 범죄의 한 장면을 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