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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통해 결혼 사실 알리기도

봉태규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통해 결혼 사실 알리기도

하시시박(본명 박원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전 커플링을 낀 사진을 공개하면서 하시시는 '솔드아웃(품절)됐다'고 알렸다.

결혼은 10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고,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고 한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예비부부인 셈...

 

Married! Hasisi is sold out.

 

하시시박은 고등학교 시절 학교를 그만두고 인도행을 택했다 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검정고시와 수능을 보고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한다.

봉태규와는 작년 겨울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급속도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되었다 한다.

 

 

봉태규보다 두살 연하라 하는데, 이 얼굴이 만31살이라니 굉장한 동안이다.

직업은 포토그래퍼.......

아버지 직업도 사진관련 일을 하셨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별하게 사진을 배우지 않고도 사진작가가 되었다니 아버지로 부터 타고난 사진에 대한 심미안이 있나 보다.

 

 

그래선지 하시시박의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이 예사롭지가 않다.

사진들이 분위기가 있다.

인스타그램 속의 연예인들이나 패션화보, 앨범 사진들이 아마도 하시시박이 찍은 작품들인가 보다.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관심사나 인맥 등등을 살펴볼 수가 있다

하시시박의 경우 초창기와 달라진 점이 최근에는 봉태규와 관련된 사진을 종종 올린다.

 

 

하시시박의 예명 중에서 '하시시'가 대마초를 의미한다고 뭔 예명을 그렇게 지었나 싶었더니 하시시박의 하시시는 'Hasisi'이고, 대마초를 뜻하는 하시시는 'Hashishi'로 음은 같고 철자는 다르다고 한다.





뜻은 없이 그냥 인도 여행 당시 부르기 쉬워 썼다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기 예명을 'Hashishi'로 지을 사람이 있을까?

 

인도에는 어떤 이유로 가게 되었으며 그 당시 하시시박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은근 궁금해진다.

말하자면 하시시박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인 듯 한데...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방송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Shooting with #남편

 

하시시박은 사진을 찍는 걸 슈팅이란 표현을 많이 하는데, 해그태쉬가 '남편'이다.

서로 부르는 애칭이 궁금하다.

해그태쉬 하나에 두사람의 달콤한 사이가 느껴진다.

 

 

 

 

 

이 사진 재밌다.ㅋㅋ

봉태규는 왠지 조신한 신부처럼 수줍은 자세고, 하시시박은 보스 포스가 난다.

사진 몇 장에 두 사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마 나중에 결혼하면 결혼 사진 등도 인스타그램에 올려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