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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임신 10주차,내년에 엄마 된다

전지현 임신 10주차,내년에 엄마 된다

전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하였다.

기다렸던 임신이라 기쁘고 감사하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전지현과 동갑내기인 남편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자이고, 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이다.

금융업(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종사하고 있다고 알려졌었다.

최준혁의 친형인 최준호는 4인조 그룹 '엑스라지' 활동을 하였다.

전지현 남편의 알려진 스펙과 집안은 이 정도이다.

 

 

전지현은 결혼 이후 진짜 잘 풀린 여자연예인인 듯 하다.

결과만 놓고 재단을 할 수는 없지만 Cf퀸으로 '엽기적인 그녀'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헐리웃 진출로 '블러드',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슬럼프를 겪었지만, 2012년 '도둑들', '베를린'으로 최고 흥행 여배우 4위에 랭크된다.





이 모든 것이 신기하게도 결혼 이후의 작품이다.

 

그리고, 이전의 작품들 달리 이미지 변신을 하는데 성공을 하고 있다.

 

 

완벽히 슬럼프를 벗어났고, 여기에 더해 '도둑들'의 인연으로 김수현이 적극적으로 캐스팅에 추천을 한 '별에서 온 그대'로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CF퀸 자리도 다시 노리면서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오늘 개봉한 '암살'이란 작품은 바로 '도둑들'을 감독한 최동훈 작품이다.

이정재,하정우,오달수 등이 출연 중인데, 이 작품도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