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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플러스 언팩 3대 관전포인트

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플러스 언팩 3대 관전포인트

내일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단독으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가칭)를 언팩(공개)하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삼성전자와 경쟁 상태에 있는 애플의 후속작인 아이폰6S의 발표가 다음달로 내정되어 있어 아이폰의 텃밭인 미국에서 먼저 선전포고하는 셈인 것이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하향세를 걷고 있는 중이어서 이번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엣지플러스의 언팩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이엔드(고사양) 스마트폰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애플과의 경쟁에서 밀리게 될 경우 삼성전자의 글로벌 입지는 보다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5 예상 스펙

● 5.7인치 슈퍼아몰레드 QHD(2560X1440) 디스플레이

 

 

대화면의 원조격인 갤럭시노트 시리즈이다.

갤럭시노트5는 전작인 갤럭시노트4와 같이 5.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기인 기어VR 시리즈와 연동하는 부분에 있어 4K UHD 해상도 적용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 배터리 용량(배터리 일체형 채용 가능성)

 

배터리 용량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고스펙이어도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배터리가 다 된다면 자주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중저가형 제품인 갤럭시A8의 배터리가 3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한 것을 감안하면 갤럭시 노트5의 배터리도 이정도 수준이거나 4100mAh까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참고로 갤럭시노트4의 배터리는 탈착식 배터리로 3200mAh 대용량이었다.

 

 

● 듀얼 엣지 탑재와 사용자 환경(UI) 개선 여부

 

간단하게 말해서 디자인적인 측면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보는 여부이다.

급속충전이나 무선충전 속도 향상, 카메라 성능 개선, S펜 성능 향상과 에어커맨드 기능 개선 등의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3번째 관전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