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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뉴스

타워팰리스 89억 믿기지 않겠지만 팩트(+네티즌 반응)

믿기지 않겠지만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팩트입니다.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를 직접 가보지 못했겠지만 타워팰리스라는 단어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로또 당첨자가 살아 로또팰리스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부자들의 상징 같았던 고급 아파트입니다.

 

 

그 타워팰리스 중에서도 몇 안되는 407제곱미터의 복층 구조 펜트하우스를 89억 원에 매수한 사람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 사람은 1988년생으로 34세의 나이를 지닌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중국인이라고 해서 국내의 부동산을 거래하면 안 되나?'

이렇게 되묻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상황을 끝까지 들어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이야기가 끝난 게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타워팰리스 89억 원짜리를 거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9억 원짜리 부동산을 거래하는데 자신의 돈이 땡전 한 푼 안 들어가서 매수를 하였다고 한다면 그 말을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판타스틱한 일이 중국인에게는 가능한 일이 됩니다.

 

 

어떻게 가능한가?

 

타워팰리스를 89억 원에 매수한 중국인은 외국 은행으로부터 은행 찬스를 썼다고 합니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내국인과 외국인의 은행 찬스가 똑같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중국인이 국내 은행에서 은행 찬스를 쓰고자 했다면 내국인과 똑같은 규제로 인해 은행 찬스가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 자체가 불공평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은행찬스가 갈수록 어려워져 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은 외국 은행에서 자유롭게 은행 찬스를 써 국내의 부동산을 싹쓸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중국인 집주인에게 세들어 사는 한국인이 될 날도 머지 않다는 자조섞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웃지 못할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불공평하다고 하는 이유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의 부동산을 매입하려고 할 경우 중국 정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엄격히 제한하부동산 취득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중국인이 국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가팔라지면서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리나라의 부동산을 취득하려고 하는 중국인이 증가 추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노른자위 땅이라 할 수 있는 서울, 경기도권의 부동산을 중국인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사이트의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지식 플랫폼에서는 중국인이 한국 아파트를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서 "가격이 내릴 위험이 적고 거리가 가까워 관리가 쉽다"는 설명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인의 국내 부동산 잠식에 대해서 수년 전부터 우려를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정부에서는 어떠한 대책이나 중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한 규제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입니다.

 

여러분은 중국인의 타워팰리스 89억 원 매수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