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교통사고,차량손상 있지만 부상은 없다

채연 교통사고,차량손상 있지만 부상은 없다

가수 겸 배우 채연이 중국 북경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다.

차량은 손상이 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나 부상은 없는 듯 하다.

  

 

채연은 현재 '썸남썸녀'에 출연 중이고, 중국에서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작품이 방송 중에 있다.

북경에는 신곡 녹음을 하러 가는 차에 방문하였던 것인데,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

 

사진출처:채연 인스타그램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을 하니 체력 소모가 심할 듯......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줄거리

화목한 부부가 아슬아슬한 가업을 위기에서 지켜내기 위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포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혼은 쉽지만 재혼은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 남편 구애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40부작)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쪽대본에 의한 밤샘 촬영은 없고 제작환경 또한 좋다 하던데.....

차기작인 '한동'(30부작)도 방송 예정이라 하는데 이 작품도 찍어 놓은 걸 방송하는 듯 하다.

 

 

그런데, '썸남썸녀'의 경우에는 채연의 교통사고로 촬영스케쥴에 지장이 생기는 거 아닌지 약간 걱정이 된다.

물론 채연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1순위여야 하겠지만 ....

 

 

어쨌든 '레이디스 코드'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졌었던 연예계였다.

채연이나 다른 누구라도 교통사고 소식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쾌차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