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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 진주 유력,김구라 촉이 놀랍다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 진주 유력,김구라 촉이 놀랍다

'복면가왕'을 보면서 놀라게 되는 것은 가면 뒤에 숨겨진 주인공의 정체일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있다면 김구라의 촉이다.

김구라는 굉장히 순도 높은 적중률을 선보이고 있는데, 김구라가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해왔고, 연예인들에 대한 지극히 높은 관심으로 인해서 이러한 높은 적중률의 배경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복면가왕'은 초대가왕인 자체검열 모자이크(EXID 솔지)에서부터 1대,2대 복면가왕이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에프엑스 루나)까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안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3대 복면가왕이 된 딸랑딸라 종달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면서 시청률도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다.

 

 

복면가왕은 얼굴을 숨겨도 귀신 같이 찾아내는 네티즌의 귀를 속여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물론 이또한 프로그램이 주는 재미의 일환이겠지만 그렇다고 본 목소리를 숨기고 모창을 할 수도 없으니......





만약 이번 복면가왕이 네티즌들의 의견처럼 진주가 맞다면 이전 복면가왕과는 달리 큰 반전은 없어질 듯 하다.

왜냐하면 진주의 하이톤이나 고음 실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부분이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복면가왕은 의외로 빨리 프로그램이 갖게 되는 약점을 노출하게 된다.

제2, 제3의 솔지와 같이 정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면서도 반전이 되는 그런 재야의 고수가 필요한 것 같다.

 

 

진주 외에 후보군에 있는 가수는 보아,박혜경,자두 등이다.

그런데 만약 네티즌들의 예상이 빗나가게 되고, 진주나 이들 후보군에 있는 가수가 아니게 된다면 그야말로 또 대박!

멘붕 상태되는거다.

 

 

이런 반전이 펼쳐지길 기대해본다.

이런 반전이 있어야만 '복면가왕'은 시청자들이 계속 찾게 될 프로그램이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