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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뉴스

노민우,더 트랙스 2006년 탈퇴

노민우,더 트랙스 2006년 탈퇴

데뷔는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더 트랙스 소속 가수였으나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0년 SBS연기대상 뉴스타상 수상하기도 했다.

 

 

출연작품은 '태희혜교지현이',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풀하우스 take2', '신의 선물-14일', '최고의 결혼', 영화 '명량' 등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한국에서는 연기 활동을 위주로 하고, 일본에서는 좋아하는 락으로 활동을 한다고도 했다.

우선 '더 트랙스'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면 '더 트랙스'는 한일 합작 록 밴드 프로젝트로 엑스 재팬 리더 요시키가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하였었다.





아무래도 록 장르라는 자체가 매니아층이 있어야 인기도 끌고 그런 것인데, 일본 시장과 국내 시장은 시장 자체가 다르니까 이런 장르가 인기를 끌기는 쉽지 않은 듯 하다.

그러다 보니 국내 활동도 순조롭지는 않았던 것 같다.

 

 

2004년 4인조로 데뷔했으나 2006년 노민우가 탈퇴하여 3인조로 정비되었고, 2007년 리더 제이가 성대낭종으로 활동 중단, 그해 베이시스트 정우가 탈퇴하고 나서 제이와 정모 남성 듀오로 팀이 재정비 되었다.

 

 

노민우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 전까지는 트랙스란 그룹이 있었다는 걸 대부분 몰랐을 것 같다.

이쯤해서 노민우가 왜 트랙스를 탈퇴해야 했는지의 이유나 소송을 제기한 이유 등은 언론 보도나 공식입장을 통해서 대충 알 것 같은데....

소송의 결과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