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한승연,장래희망 의사 깜짝 놀랄만한 사실

뇌섹남 한승연,장래희망 의사 깜짝 놀랄만한 사실

카라 한승연이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을 하였다.

헌데, 한승연에 대해서 너무 몰라도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한승연은 타일러와 유창한 영어 대화를 하였고, 일본어도 하였으며, 고등학교 때 장래희망이 의사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명문학교인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었으며, 전교 1등을 했었다고 하였다.

 

카라의 한승연이 아역 출신으로 출연작품이 100여편이 넘는다거나 생계형 아이돌로 데뷔초에 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의사를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는 건 금시초문이었다.

 

 

알고보니 한승연은 중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유학길에 올랐고, 의사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었으나 3년 뒤에 꿈이 바뀌어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위너스 댄스 스쿨에서 연습을 하다가 이효리 매니저의 눈에 띄어 오디션을 거쳐 DSP미디어로 들어갔다 한다.

 

당연히 한승연의 부모님은 한승연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하였고, 한승연은 몇날 며칠을 울며 매달렸다고 한다.

의사가 될 것이라고 철석 같이 믿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때 한승연 부모님이 끝까지 반대를 했었다면?

어쩌면 의사 한승연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다.

 

가운 입은 한승연!

잘 어울릴 듯 하다.

완전 깜놀!

뇌가 섹시한 뇨자 한승연 되시겠다^^

 

-사진출처: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및 공식 페이스북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하였으며 사진의 저작권과 모든 권리는 tvN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