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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IT인터넷

드론의 놀라운 쓰임새

드론의 놀라운 쓰임새

드론을 이용해 광대역 인터넷망을 구축한다는 페이스북의 프로젝트 '인터넷오알지'가 계획되고 있다.

아퀼라라는 4개의 프로펠러를 지닌 드론을 이용하여 인터넷 사각지대에 인터넷을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짧은 배터리 문제를 태양광 동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아퀼라(Aquila)는 태양광으로 90일 정도를 비행할 수 있다.

아퀼라는 차세대 통신 기술인 레이저를 이용한 데이터 송신을 한다.

 

마크 저커버그는 "초당 10기가바이트의 속도로 인터넷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레이저 실험에 성공했다. 레이저가 10마일 거리에서 10센트 동전 크기의 점에 정확하게 빛을 쏘아 통신을 할 수 있다"며 인터넷 통신용 드론 아퀼라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가 수년 내에 시작될 것이라 밝혔다.

 

 

이처럼 드론은 사용하기에 따라 좋은 목적으로 사용되어질 수도 있지만 악용의 가능성도 있다.

단순하게 날아오르기만 하던 드론이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초창기의 쓰임새로 개발이 되었다면 군사용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날아다니는 드론을 이용해서 인간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에 구조 도구를 전해줄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도구로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메라를 단 드론은 가족의 안위를 지켜줄 수도 있지만 또 반대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요즘의 기술의 발전은 굉장히 빠른데 비해서 관련 법을 제정하고 규제하는데는 발빠르게 대처되지 못하는 느낌이다.





 

사회나 과학기술이 그만큼 빨라지고 있기 때문인데, 과학기술의 지닌 양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존재가 드론인 듯 하다.

드론은 컨트롤러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드론의 종류나 쓰임새도 이처럼 각양각색이다.

 

 

현재 드론은 운반도구로써도 개발 중에 있다.

실생활에 깊숙히 파고들게 될 드론의 시대는 우리의 미래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도 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대신 드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