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강한 뉴스

명단공개 2015 차트역주행 대박 썸머송 TOP10

명단공개 2015 차트역주행 대박 썸머송 TOP10

'명단공개 2015'에서는 차트역주행 대박 썸머송 TOP10이 공개되었다.

이들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로웠다.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곡이고 앞으로 또 여름에 많이 불려질 곡들이라는 점에서 썸머송이기도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명곡들인 듯 하다.

 

 

1위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한줄코멘트: 2014년 36년 만에 저작권을 찾은 31곡 중 한곡.

 

 

2위 신화 '으쌰으쌰'

해체위기 딛고 2집 'T.O.P' 히트 이후 으쌰으쌰 차트 역주행

 

 

3위 엄정화 '페스티발'

비하인드 스토리: 컨츄리꼬꼬(탁재훈,신정환)이 거절한 곡

엄정화도 처음 맘에 들지 않았으나 신승훈의 추천으로 노래를 하게 됐다 한다.

 

 

4위 듀스 '여름안에서'

해변에 서 있는 듯 바다 냄새 물씬 나는 음악

고된 스케쥴로 지쳐있던 때 경포대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이현도가 노래를 만듦.

연예계 최초 바다 배경 촬영 뮤직비디오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17살에 고 김성재와 만나 듀스 활동하면서 가장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노래

 

 

5위 씨스타 '쏘 쿨', '쉐이크잇'

한줄코멘트: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씨스타의 인기를 증명했다.

 

 

6위 윤종신 '팥빙수'

푸드송이자 썸머송

 

7위 소녀시대 'Party'

평균 연습생 기간 5년인 소녀시대.





선상파티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곡이다.

 

소녀시대가 제시카 탈퇴 이후 8인조로 활동한 최초의 곡이기도 하다.

 

 

8위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

'벚꽃엔딩', 해마다 저작권료 3억원

20살 때 아르바이트 위해 여수로 내려갔던 장범준

 

 

9위 박명수 '바다의 왕자'

비하인드 스토리: 작곡가 이주호가 신인 작곡가 시절 쿨에게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쿨 매니저인 줄 알고 만들었는데 알고 보니 박명수 매니저였다.

행사료를 많이 받기 위해 앨범을 만들었다는 말에 더 어이가 없었다고 한다.

 

 

10위 룰라 '3! 4!'

비하인드 스토리: '날개 잃은 천사'로 김지현이 엉덩이를 때리면 앨범 5만장이 나간다는 인기절정이었던 시절, 3집 '천상유애' 표절 논란로 큰 위기를 겪게 된다.

이때 이현도가 준 곡 '3! 4!'로 이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