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임신,선예의 우선순위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둘째를 임신했다.
선예는 6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였다.
미국 진출을 하여 활동을 하다 2010년 6월 선예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해 10월 아이티 지진 현장 봉사활동 때 5살 연상의 캐나다동포인 현재 남편(제임스 박)을 만났다.
2013년 1월 26일 결혼 발표를 했다.
선예는 24살에 결혼을 하는 최초의 현직 아이돌이 되었다.
2013년 10월에 딸 은유를 낳았다.
선예는 JYP와의 계약이 해지가 되었고,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면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8주차이며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선예가 보여준 바에 의하면 선예의 최우선순위는 가족과 가정, 그리고 봉사하는 삶인 듯 하다.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는데, 성공을 위해서 사는 삶도 있고, 돈을 쫓는 삶도 있고...
사람마다 그 우선순위는 다르다.
그리고, 그 모든 우선순위는 모두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론적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선예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하며 비판받아서는 안될 것이다.
사진출처: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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