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일기장 화제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 고현정의 일기장이 공개되었다.
고현정의 2005년 일기장에는 "2년 전 나는 이혼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고현정은 2013년 '여왕의 교실' 출연 이후 책 집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다.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은 고현정이 처음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권상우,천정명,성동일,김영철,노희경 작가가 밝힌 고현정은 재밌고,화끈하고,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 한다.
이밖에 고현정의 일기장 내용을 잠깐 정리하면서 글을 마칠까 한다.
영화 '미쓰GO'중
영화 '여배우들' 중
"며칠 전 피부과에서 얼굴에 있는 갈색 점이 검버섯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내 나이 서른 일곱, 얼굴에 검버섯 훈장을 받는 것"
"난 결정적인 순간이 두렵다. 나에게 자극을 주고 싶을 때 사랑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런 나를 이겨줄 수 있는 대상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 그건 나의 욕심일까?"
"정신 없을 때다. 막 적었다."
"어리다. 현정이가 참 어리다."
고현정은 이밖에도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내는가 하면,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 진행 과정을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에서 공개했다.
p.s.고현정에게 자녀들이 있었구나~
검색해보니 고현정에게는 아들이 있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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