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1 신사용품,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신사용품,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의식주라고 해서 입고, 먹고, 거주하는 것은 인생 전반을 관통하는 단순하지 많은 않은 것이 입고, 먹고, 거주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생이란 순간순간의 선택이 합쳐져서 인생이 되기 때문인데, 매번 옳은 선택인지 아닌지는 자신도 신도 모를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의식주에서 의(衣)가 가장 앞에 놓인 이유는 바로 '잘 입는 것', '잘 입기 위한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라는 이 책의 글처럼 그 한 끗 차이란 것은 '선택'에 의해서 나뉘어지는 것 아닐까 싶다. 신사용품 | 책 소개 | 남자는 무엇을 입어야 신사가 되는가 스스로를 ‘옷환자’라고 칭할 만큼 옷을 사랑하는 저자 이헌이 진정한 신사의 물건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네.. 2014.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