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루머 유포자,영화 찌라시가 연상된 이유
이시영 루머 유포자,영화 찌라시가 연상된 이유 김강우,정진영,고창석,박성웅이 출연하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2014)을 보면 정보를 수집하는 집단과 정보를 소비하는 집단이 등장을 하고, 일명 찌라시(증권가정보지)라 불리는 것이 어떤 목적이나 수단으로써 이용이 되는지가 그려지고 있다. 영화는 이 찌라시의 생성,유통,제작,소비되는 과정이 비교적 상세하게 그려지고 있는데, 이런 영화 속 내용과 유사한 내용이 실제로 일어난 듯 하다. 바로 이시영의 악성 루머와 관련된 사건이 그것이다. 이시영의 소속사는 악성 루머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서 꽤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런데 잡고 보니 최초 유포자가 경제전문지 기자와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라 밝혀진 것이다. '찌라시' 영화 속에서 찌라시를 이용하여 ..
201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