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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블로그

[구글애드센스] 모바일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을 놓치지 말자


SETTING A NEW STANDARD IN TABLETS, LG OPTIMUS PAD DEBUTS AT MWC
SETTING A NEW STANDARD IN TABLETS, LG OPTIMUS PAD DEBUTS AT MWC by LGEPR 저작자 표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휴대용전자기기의 발달로 모바일을 이용한 블로그 방문객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추세입니다.
만약 모바일 애드센스를 설정하지 않는다면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죠.
제 첫번째 블로그의 방문자수는 1만명을 초과하며 많게는 3~4만명도 방문하는데, 모바일을 통한 방문자수는 어림잡아 40%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현재 티스토리 플러그인의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용은 320X50의 광고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광고가 작고 클릭율이 떨어져서 블로그 수익에는 크게 보탬이 안되는 듯 합니다.

광고가 블로그 방문자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까 고민한다면 이 글을 더 이상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방문자도 있지만,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모바일쇼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모바일쇼핑족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때문에, 광고도 하나의 정보일 수 있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구글애드센스의 '모바일용 애드센스(320X50)는 피처폰에 맞게 제작된 웹사이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반대로 해석해보면 피처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검색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제 구글애드센스 모바일용 애드센스 만들기는 피처폰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야 하며,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최신형 모바일기기에 모바일 애드센스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용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전에는 모바일용 애드센스를 만들어서 붙여야 했지만, 구글 애드센스 정책이 변경되어 모바일용 애드센스가 아닌 블로그에 붙이는 '컨텐츠'용 애드센스 광고를 모바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광고수익을 올리기로 한 것이므로 가장 클릭율이 좋은 놈으로 해야죠.
그리고, 이보다 더 크기가 크면 모바일에서 화면이 짤려서 태블릿PC와 같은 대형화면이 아니면 제대로 구현되지 않습니다.
300X250의 크기가 스마트폰에도 짤리지 않고 제대로 나오며 클릭율도 높은 것으로 나옵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수익창출을 위한 것이므로 각 포스팅마다 광고코드를 삽입시켜주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하지만 말이죠.


'광고유형은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관련 포럼에 따르면 텍스트나 디스플레이만으로만 광고하는 것보다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로 선택을 하는 것이 광고주들의 경쟁을 높이기 때문에 광고단가가 좋아진다 하였습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네요. 이쯤해서 줄이고 다음 시간에는 해당 콘텐츠 광고를 블로그에 삽입하여 모바일 광고를 구현시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제목은 '모바일 광고 데스크탑에 노출되지 않고 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만약 위 포스팅대로 해당 광고코드를 그대로 삽입하게 되면 블로그에 광고가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 상단에 광고 2개가 있을 경우 광고가 3개가 노출되어 배치도 영 안좋게 되죠.
그러므로 PC에서는 모바일용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모바일에서는 광고가 노출되게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