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강한 뉴스

연예가 중계-한주간 연예계 소식 정리[2015년 1월 17일]

연예가 중계-한주간 연예계 소식 정리[2015년 1월 17일]

-이정재 배임 관련 뉴스: 동양사태 관계자들이 이정재씨를 배임죄로 고발

-이병헌 VS 모델A, 걸그룹 B씨 관련 뉴스: 걸그룹 B씨 항소 결정

-가수 바비킴 기내 난동 논란 관련 소식: 대한항공 측 발권 실수 인정/발권 실수로 인해서 와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대한항공 측이 기내 난동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와 항공사 측 과실에 대해 국토부 조사 예정

-안재욱 최현주 열애 관련 소식 

 

 

◆스타 광고학 개론

-스타의 기존 이미지를 옮기는 '스타 캐스팅' 광고

-2014년 호감도 순위: 1위 전지현 2위 김연아 3위 수지

-이영애 모 화장품 1년 12억원대

-스타들 1년 광고료 8~10억대

-클러터 현상: 스타들이 광고에 겹쳐서 출연하게 되면서 이미지가 혼선을 갖게 되는 현상

 

 

◆다니엘 헤니 근황

디즈니 애니메이션 더빙 <빅히어로> '테디'

미국 오디션과 영화 홍보

 

 

◆박정자 강하늘, 헤럴드 앤 모드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촬영 현장

주연 한채아, 성혁 인터뷰

 

 

◆2015년을 빛낼 스타- 서강준

 

 

신체특징? 속눈썹 한가닥이 흰색

서프라이즈 활동

연상녀에게 대시 받은 적? 국주 누나!

하고 있는 일 음식으로 표현? 연기는 사골, 예능 즉석 떡볶이, 가수는 햄버거

 

◆게릴라 데이트, <힐러> 여주인공 박민영

 

 

사실 블로그는 이 포스팅과 같은 단평을 다루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생각된다.

글자수 제한이 있는 트위터나 비교적 단문 위주의 페이스북과는 달리 좀 더 해당 내용들에 대해서 집중력 있고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단평 위주로 '연예가 중계' 소식을 전하는 이유는 법적분쟁과 같이 관련 내용을 일개 블로거가 디테일하게 다루기가 무리가 있다는 점이다.



이번주 연예가중계 소식만 봐도 법적분쟁 중인 연예인이 3명이나 있다.

법적분쟁은 자신의 권리를 법으로 보호받기 위해서 하는 행위이긴 하지만 옛말에 '송사는 피하고 보라'는 말도 있듯이 인적, 물적,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꽤많이 지불됨에도 불구하고 연예계의 법적분쟁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런 추세는 연예인들이 법적분쟁으로부터 얻는 것이 적거나 없다는 공감이 있을 때까지는 지속될 듯 하다.

사실 위의 언급된 인물들의 법적소송만 봐도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게 많다고 본다.

이병헌의 경우 적당히 물밑에서 합의를 하고 했으면 오히려 이미지 실추는 덜 하지 않았나 싶다.

법적 소송에서 승리는 했을지 몰라도 재판부가 "이병헌도 빌미를 제공했다"는 판결로 인해서 도덕적 비난을 피하지 못하는 이유가 생겨 버렸다 할 수 있다.

 

연예인의 법적 분쟁은 법률 관계인들의 배만 불려줄 뿐이다.

그런 면에서 '송사는 피하고 보라'는 옛말은 일반인들에게 해당되는 말만은 아니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명언이다.





※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