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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IT인터넷

커넥티드 카 뜻, 미래형 차시장의 선점에 대하여

커넥티드 카 뜻, 미래형 차시장의 선점에 대하여

커넥티드 카는 미래형차의 하나로 세계 각국이 이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말하자면 먼저 개발을 한 회사가 이 거대한 시장을 독점할 수도 있는 군심 흘릴만한 미래시장인 것이다.

 

커넥티드 카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라 하면 이해가 조금 쉬울 듯 하다.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키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을 뜻하는 커넥티드 카는 외부에서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자동차를 조작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모든 기기를 스마트 기능과 연결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개념이 자동차로 확장된 개념이 커넥티드 카라 할 수 있다.

 


구글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셀프 드라이빙 카(Self Driveing Car)라 해서 무인 자동운행 차를 개발하고 있는 걸 뉴스를 통해서 볼 수 있는데, 커넥티드 카가 발전을 하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이런 무인 자동운행 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누워서 스마트 기기의 음악이나 실시간 tv, 혹은 영화를 즐기면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조금 상상력을 더하면 '제5원소'의 날으는 자동차처럼 비행을 하는 무인 자동운전 자동차도 가능할 것이다.

 

 

현재가 2015년인데, 커넥티드 카는 현재 상용화가 가시권에 있고, 구글의 셀프 드라이빙 카 프로젝트는 2017년에 일반인들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화 '제5원소' 중

 

구글 내 비밀연구소인 구글X의 비밀 프로젝트의 하나였던 '셀프드라이빙 카'는 12만km 무사고 운전의 성과를 거뒀다 하는데, 돌발 변수가 많은 도심에서의 무인운전은 아직 불가능하다 하지만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기술임에는 틀림 없다.

 

 

이런 커넥티드 카, 셀프 드라이빙 카와 같은 스마트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애플이나 구글 등은 자신들의 IT기술과 벤츠, 볼보, GM, 혼다, BMW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기업과의 연합전선을 펼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이런 행보가 이들 세계 기업에 비해서 미흡한 듯 하다.

아마도 이 스마트카 시장은 구글이나 애플의 차들이 선점을 하고, 또 그 선점한 시장을 독점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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