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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용의자 검거,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삼성물산 합병의 건

농약 사이다 용의자 검거,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삼성물산 합병의 건

<농약 사이다 용의자 검거>

할머니 6명이 냉장고에 있었던 음료수를 나눠 마시고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한명은 사망을 하고, 4명이 중태인 사건이 발생하였었다.

농약 사이다 사건, 살충제 사이다 사건, 독극물 음료수 사건으로 알려졌던 이 사건의 용의자가 알고보니 마을주민이었던 것으로 들어났다.

 

 

용의자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의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으며, 병속에는 피해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에 든 살충제와 같은 성분의 살충제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사고 당일 사이다병 마개가 자양강장제 병뚜껑으로 바뀌어 있었다는 점을 주목하고 수사를 진행하여 왔다.

 

농약 사이다 성분

-판매 금지된 농약

-무색무취의 농약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블로거와 해당업체 간의 입장 차가 팽팽하여 진실게임으로 가고 있는 듯 하다.

현재 논란 중인 사안이므로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게 되면 그 때 가서 정리해 보도록 한다.

 

 

<삼성물산 합병의 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건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서 가결되었다.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비율(1: 0.35)이 부당하다면서 법에 호소를 하였으나 국내소송 2건은 모두 패소하였다.

 

통합삼성물산은 9월 1일 출범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합병으로 승계구도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 들었고, 삼성그룹의 복잡한 출자구도를 단순화하여 삼성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