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에서 스눕독의 입회하에 싸이퍼 미션을 받은 MC들은 총 28명 중 4명이 탈락해야 하는 경쟁을 하였다.
그 결과 프리스타일 랩의 일인자인 서출구가 탈락하였다.
이후 갑과 을이 바뀌는 팀 배정이 있었다.
팀을 정하는 방식은 프로듀서 팀들이 공연을 통해서 투표를 하게 되고 1위를 한 팀이 뽑고 싶은 참가자를 뽑는 우선권을 가진다.
물론 이때 선택받은 참가자는 프로듀서 팀이 맘에 들지 않으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코&팔로알토/박재범&로꼬/산이&버벌진트/지누션&타블로
이렇게 네 팀의 프로듀서 팀이 공연을 하였는데, 지코&팔로알토 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랩퍼를 영입하여 무대를 꾸민 반면 지코&팔로알토팀만 두명이서 무대를 꾸몄다.
그러면서, 모두 랩퍼를 영입한 것에 대해서 디스 아닌 디스를 하였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과 두명이서도 꽉 차는 무대를 선보인 것이 MC들에게 어필을 한 듯 하다.
투표에서 지코&팔로알토는 24명 중 18표를 받았다.
거의 몰표나 다름 없는 표였다.
2위는 박재범&로꼬 3표
3위는 산이&버벌진트 2표
4위는 지누션&타블로 1표
지난 대회 우승자 바비가 등장하고 영입 랩퍼가 가장 많았던 YG가 1표를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메이저기획사 혹은 오버그라운드 힙합에 대한 반감일지도 모르겠지만...) 지코&팔로알토의 작전이 성공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말해! YES or NO
지코&팔로알토는 릴보이/원/한해(블락비 원년 멤버)/슈퍼비를 원했으나 릴보이/한해/슈퍼비가 거부를 하였다.
그래서 자메즈/송민호/앤덥/원이 지코&팔로알토와 함께 팀을 맺었다.
우승후보 송민호가 합류하였으니 막강한 팀이 구성되었다.
원
송민호
앤덥,아이돌저격수
자메즈
지코&팔로알토의 무대는 음원보다 방송 라이브가 유튜브에 올라왔으면 좋겠다.
완전 씬남~
힙합을 몰라도 그 열정에 반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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