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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후보,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후보,멜로디데이 여은

9대 복면가왕에 등극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의 유력후보로 멜로디데이 여은이 거론되고 있다.

디스패치와의 인터뷰 당시를 보면 뮤지컬 전공자이고,민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고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패치는 여은을 폭풍가창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고추아가씨의 유력후보로 떠오른 멜로디데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멜로디데이는 차희,유민,예인,여은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장동건의 6촌조카로 알려진 멤버가 있다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여은은 본명이 정지은으로 멜로디데이의 리더격이다.

팀내 최고 연장자(1990년생)이며, 연습생 생활을 10년 정도 했다 한다.

 

 

예인은 본명이 안예인이며, 아버지가 성우 안지환이다.

원래 멜로디데이는 3인조였던 것 같다.

OST를 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유민이 합류하면서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듯 하다.

 

 

멜로디데이의 OST를 살펴보면 2년차 신인치고는 정말 많은 OST를 불렀다.

'각시탈', '골든타임', '청담동앨리스', '보고싶다', '내 딸 서영이', '7급공무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미래의 선택', '메디컬탑팀', '호텔킹',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의 제왕', '예쁜 남자' 등





이렇게 많은 OST를 부른 걸 보면 실력은 이미 검증된 반증이라 보여진다.

3인조 때는 얼굴 없는 가수로 많은 활동을 한 듯 하다.

 

 

차희는 본명이 박수영으로 팀내 막내이고 아직 고등학생이다.

 

 

유민은 본명이 차유민이며 장동건과 친척지간이다.

 

 

앞서 고추아가씨의 유력후보는 서유리가 지명한 이용신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노래왕 퉁키(이정)에게 김성주가 묻자, 귓속말로 이정이 추측한 인물을 이야기했는데 김성주는 아니라고 했다.

아마도 김성주의 멘트로 봐서는 이정도 이용신을 말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용신은 강변가요제 출신이고 CM송을 1000여곡을 불렀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네티즌들의 복면가왕 적중률은 굉장히 높았다.

김연우,이정 모두 맞췄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후보로 떠오른 멜로디데이 여은과 이용신...

둘 중 누가 고추아가씨더라도 대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