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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IT인터넷

애플 신제품 발표, 기대에 못미친 아이폰5S 아이폰5C와 아직도 기대중인 iOS7



아이폰5S 제품사양: 4.0형/3G(WCDMA)/4G(LTE)/iOS7/테더링/1,200만 화소/풀터치/내비게이션/영상통화/해외로밍/바(Bar)/CPU 쿼드코어/(1136x640)


아이폰5C 제품사양: 4.0형/iOS7/800만 화소/풀터치/내비게이션/영상통화/바(Bar)

애플이 드디어 신제품을 발표했네요.
아이폰5S와 아이폰5C 신제품 2종과 iOS7를 공개했습니다.

혁신을 기대했던 구매대기자들에게는 솔직히 이번 신제품이 얼마나 마음에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엔 그냥 그렇습니다.
삼성전자나 애플이나 둘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네요.

외신반응도 그런 듯 합니다.

"애플은 이제 진정한 '영웅 제품'(hero product)이 필요하다. 그것이 꼭 스마트폰일 필요는 없을 것"

"애플은 다른 제품을 통해 혁신을 선보이는 것으로 수요를 창출해야 할 것"

이번에 애플이 두개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동시에 출시한 것은 타깃을 중국 등 신흥시장을 겨냥했다는 전망이 우세한 듯 합니다.
혁신보다는 삼성전자와의 스마트폰 경쟁에 저가폰으로 우위를 점하겠다는 심산 같네요.


출시된 아이폰5S와 아이폰5C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iOS7이 얼마만큼 실망감을 이겨내는 서프라이즈한 기능이 선보일지 모르지만
iOS7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iOS7는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2, 레티나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터치 5세대에서 사용가능하며 "iOS7을 다운로드하면 기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완전히 새로운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신제품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에서도 iOS7는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크레이그 페더리히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iOS7에는 200개가 넘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됐다"고 했는데, 혁신이란 것이 이런 것이 혁신은 아닐텐데 말이죠.
익숙해진 이전의 iOS에서 새로운 iOS7에 적응을 시키는 훈련 비슷한 느낌이란 원망은 듣지 않아야 할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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