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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금융사기, 스미싱(Smishing) 방지하는 방법


오늘은 신종금융사기 중 스미싱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 메시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금융정보를 낚는다(fishing)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

스미싱의 유형은 문자메시지내 인터넷주소(링크) 클릭을 유도 →스마트폰에 악성코드 설치→ 범인에게 소액결제 인증번호 전송
→ 범죄자가 게임아이템이나 사이버머니 구입→소액결제 대금청구가 되는 형태인데요.

▲구글코리아를 사칭한 신종 스팸코드

모르는 문자, 특히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이 링크를 누르게 되면 소액결제가 되어버리죠.

[스미싱 피해 예방법]
1.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통신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을 제한
2.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악성코드 설치를 차단
3. 확인되지 않은 앱(App)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자신이 보유한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
4. ‘쿠폰’, ‘상품권’, ‘무료’, ‘조회’, 등으로 스팸 문구를 미리 등록하여 내 스마트폰에 스미싱 문자가 전송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
5.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앱(App)을 설치
6.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하고, 인터넷상에서 apk파일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음
7. 보안강화 및 업데이트를 명목으로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지 않음
-출처 다음 신종금융사기-


특히 안드로이드폰에 이런 스미싱이나 파밍 피해가 많다고 하는데 아이폰의 경우는 해킹이 차단되어 사전예방 된다는 점에서 좋더군요.
그렇지만 아이폰도 공짜앱 유혹에 빠져 '탈옥'을 시도하기 때문에 100% 안심할 순 없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모바일을 이용하여 쇼핑, 검색, 게임 등 거의 PC에 상응하는 이용자들이 증가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악성 앱을 이용한 이런 스미싱,파밍 같은 신종금융사기 기법도 날로 진화하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편리하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을 위해서 공인인증서도 모바일이 PC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PC의 디도스와 같은 공격이 스마트폰에서도 없으리란 법은 없죠.
보안업체인 안랩에 따르면 스마트폰 악성코드는 날로 증가추세이며 스마트폰이 좀비폰이 될 것이 현실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좀비PC에서 스마트폰으로 전염이 되던가, 아니면 반대로 좀비폰에서 PC로의 전염이 되던가 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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