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무한도전 복귀 가능성 언급

노홍철,무한도전 복귀 가능성 언급

tvN '내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는 코멘트를 했다.

 

노홍철: "방송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당연하다. 더 혼나야 할 것 같다.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수가 없다."

 

"멤버들과 결정할 사항은 아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무한도전'은 식스맨 프로젝트로 광희를 뽑았으나 아직까지 광희에 대한 비판 여론(노잼)은 있고, 노홍철의 경우에도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찬반여론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타이밍 상으로도 정형돈이 치료를 위해서 쉬고 있고, 명분상으로도 '무한도전'의 5인 체제가 지속될 수 없는 만큼 어느 정도의 설득력은 있지만 문제는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합류하게 되면 그 비판여론을 어떻게 무마시키느냐가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의 가장 큰 걸림목이 될 듯 하다.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은 그냥 가능성일 뿐인지 아니면 진짜 노홍철이 복귀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분위기가 아직은 무르익지는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