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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노트, 이번엔 갤노트 베끼기 충격

샤오미 미노트, 이번엔 갤노트 베끼기 충격

베낄 수 있는 것은 다 베껴라~

중국의 카피 전략이 이번에는 삼성전자 갤노트를 베끼기 했다.

그래놓고 뻔뻔하게 이걸 팔려고 홍보하고 있다.

 

 

샤오미...전 시간에 살펴봤듯이 '대륙의 아이폰'이라 불리던 샤오미가 아이폰 베끼기에 그치지 않고, 삼성전자까지 베끼기 시작했다는 점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굉장한 악재다.

안그래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중국시장과 겹치지 않고 한국에 우호적인 시장을 선점하려고 애쓰고 있고, 아직 샤오미에 대적할만한 저가폰 전략은 세우지 못했기 때문.

 

샤오미 미노트와 갤럭시노트4

 

그런데 웃기는 것 하나는 샤오미폰을 베끼는 중국 내 업체가 있어서 샤오미조차도 복제폰 때문에 골칫거리를 안고 있다는 것이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지만 이처럼 무조건 베끼기 전략을 하면서 아이폰이나 삼성전자에 민폐를 끼치는 샤오미의 판매전략은 오프라인에서만 파는 것이라고~

 

 

온라인에서 팔게 되면 특허권 소송으로 번질 수 있다나~ㅋㅋ~

우리나라에서도 단통법으로 샤오미폰들이 주목을 받으며 해외직구를 하려는 사람들이 샤오미폰을 사려고 애썼지만 중국 내 친인척이 있거나 해야하는 등 구입경로가 만만치 않아 중국 본토에서는 사기 힘들어 대만 등의 우회경로를 거쳐야만 했다 한다.

현재는 인터파크 등에서 저가폰/알뜰폰으로 샤오미폰이 판매되고는 있지만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전 세계시장에서는 날이 갈수록 판매금지를 당하거나 불매운동을 하는 등의 나라는 늘어가는 상황.....

 

미노트 프로

 

하여튼 샤오미의 이 카피전략은 막대한 인구를 등뒤에 업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구수에서 밀리는 주변국은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을 듯.......

특허소송해서 이런 회사는 망하게 해야 하는데 중국 공산당이 자국기업 보호를 위해서 감싸주고 있으니......

 

미국이 중국과 갈등을 일으키는 이런 요소들이 나중에는 아주 큰 갈등으로 번지게 될 단초가 되고 결국에는 갈등을 회복하지 못해 결국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굉장히 큰 비용을 지불하게 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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