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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최적화, 검색엔진 최적화란 도대체 뭘까?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블로그를 막 시작한 초보 블로거, 그리고 블로그 운영에 시간을 좀 들인 중급 블로거들도 블로그 최적화, 검색엔진 최적화,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란 단어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기법이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의문부호를 띄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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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65 - Default State by Helga Web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우선 각각의 최적화란 단어의 정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블로그 최적화
블로그 최적화란 검색엔진 최적화와 구분 없이 사용되고는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블로그 최적화는 블로그지수, 블로그로딩속도와 같은 것이 블로그 최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에 따른 검색결과 값이 상위 노출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하죠.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하였을 때 나타나게 되는 검색결과값이 최상단노출이 되게 되면 그 검색어로 검색한 사람이 방문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SEO'란 키워드로 다음에서 검색을 했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값이 나옵니다.


빨간박스로 표시된 부분에서 보듯이 '통합검색' 영역 최상단은 프리미엄링크입니다.
다음의 'SEO'란 키워드 최상단을 차지하기 위해 다음 측에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를 하고 있죠.


똑같은 결과값으로 블로그 영역 결과값을 보겠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란 블로그영역의 검색결과값 중에서 바로 가장 먼저 노출이 될 수 있는 이 부분에 노출이 되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는 다음뷰를 통한 블로그랭킹, 추천수에 의한 부분 등이 블로그지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오픈캐스트 발행, 그린리뷰어, 블로거 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종합적인 것을 고려해서 내부적으로 결정하는 듯 합니다.

구글의 경우는 구글플러스, 저작권에 위배사항이 없는 검증된 블로그, 구글검색로봇에 의한 것들을 종합해서 블로그지수가 결정되는 듯 합니다.
블로그들 말로는 연예관련가십성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는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고, IT나 모바일 관련 글을 쓰는 블로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구글 애드센스를 보면 [페이지뷰/클릭수/페이지 CTR/CPC/페이지 RPM] 등이 나오면서 예상 수입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뷰는 말 그대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진행중인 블로그 포스팅이 얼마만큼 방문자에게 노출이 되어 광고가 노출이 되었는지를 말하는 것이며, 클릭수는 광고 클릭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야지만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가 가능하기에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CPC는 광고주가 해당광고에 대한 클릭당 단가를 지불하는 하는 것을 말합니다.
페이지 CTR(click through rate)는 노출대비 클릭 수, 페이지 RPM는 1000번 노출당 수익을 말하죠.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란 구글애드센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할 때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이냐,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어떻게 극대화할 것이냐 등과 같은 노하우를 의미합니다.

CPC가 높은 광고는 어떠한 광고들이 있으며 이런 광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어떤 키워드를 잡아야 할까?
페이지뷰수는 높은데 클릭수가 낮다면 클릭수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기타 등등 이러한 광고수익을 높이기 위한 것들이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극대화를 위한 방안이라고 해도 될 듯 하네요.

다음시간에는 '블로그지수'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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