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이적,아시아 선수 최고대우 새 역사 썼다

손흥민 토트넘 이적,아시아 선수 최고대우 새 역사 썼다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손흥민 이전의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은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가 가지고 있었다.(2001년 이탈리아 AS로마 →파르마로 이적.이적료 2600만 유로)

손흥민의 이적료는 아시아 선수 최고인 2190만 파운드이다.

 

 

손흥민 토트넘 이적 일본 반응

"일본은 1월 아시안컵과 8월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에 패권을 내줬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까지 빼앗겼다"

 

"지난해 6월 월드컵부터 꾸준히 추락한 일본과 조금씩 상승한 한국. 이제 아시아의 무게중심은 한국으로 완전하게 기울었다"

 

 

손흥민의 레버쿠젠 연봉은 43억원 가량이었다.

토트넘 연봉이나 주급은 정확하게는 알려져 있진 않다.

다만 분데스리가와 EPL의 평균 연봉을 고려하여 추정치로 56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5년 계약)이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13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손흥민 토트넘 이적 소감 인터뷰 내용

"나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과감하고 대담하게, 이것이 내가 플레이를 하고 싶어 하는 방법이다."

 

 

손흥민 이적료 수준 비교

기성용 600만 파운드

박지성 200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00만 파운드

2012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 500만 파운드

 

 

손흥민이 이적한 토트넘(Tottenham Hostpur FC)은?

이영표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뛰었던 팀이다.

1882년 창단

1950-51년 시즌과 1960-61시즌 우승 2회

FA컵 7회 우승

리그컵 4회 우승

1971-72 시즌과 1983-84 시즌 UEFA컵 우승

1962-62 시즌 UEFA컵 위너스컵 우승

2014-2015 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