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카카오로 사명변경추진
다음카카오가 합병 1년 만에 카카오로 사명변경을 추진한다고 한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사명이 카카오로 바뀌더라도 다음은 PC포털과 다음 앱 서비스의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된다.
합병 이후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한 사업은 과감하게 접고 있다.
(다음 뷰/다음 여행/다음 소셜 쇼핑/다음 키즈짱/마이피플/다음 클라우드/다음 캘린더/다음 운세 등이다.)
이와 반대로 카카오택시/카카오 샵/카카오 토픽/뱅크월렛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tv 등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일부에서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pc사업의 둔화와 모바일의 성장성이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하는 것 보다는 모바일의 성장성에 배팅을 한 것이라 보여진다.
다음카카오의 사업 영역은 쇼핑,교통,금융,게임,방송 등으로 연계되어질 듯 하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젊은 피 수혈도 하여 임지훈 대표로 바뀌면서 '다음'의 색깔을 지우고 있는 듯 하다.
2015/08/11 - [막강한 IT인터넷] - 다음카카오 임지훈 대표 선임,안정 대신 혁신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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