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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IT인터넷

다음카카오 카카오로 사명변경추진

by 막강김군 2015. 9. 1.

다음카카오 카카오로 사명변경추진

다음카카오가 합병 1년 만에 카카오로 사명변경을 추진한다고 한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사명이 카카오로 바뀌더라도 다음은 PC포털과 다음 앱 서비스의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된다.

 

 

합병 이후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한 사업은 과감하게 접고 있다.

(다음 뷰/다음 여행/다음 소셜 쇼핑/다음 키즈짱/마이피플/다음 클라우드/다음 캘린더/다음 운세 등이다.)

 

 

이와 반대로 카카오택시/카카오 샵/카카오 토픽/뱅크월렛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tv 등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일부에서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pc사업의 둔화와 모바일의 성장성이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하는 것 보다는 모바일의 성장성에 배팅을 한 것이라 보여진다.

다음카카오의 사업 영역은 쇼핑,교통,금융,게임,방송 등으로 연계되어질 듯 하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젊은 피 수혈도 하여 임지훈 대표로 바뀌면서 '다음'의 색깔을 지우고 있는 듯 하다.

 

2015/08/11 - [막강한 IT인터넷] - 다음카카오 임지훈 대표 선임,안정 대신 혁신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