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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 엉뚱 귀요미 이상한 나라의 하연수 맞네

마리텔 하연수 엉뚱 귀요미 이상한 나라의 하연수 맞네

하연수는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채팅방 제목을 만들어 놓고 꼬부기 분장을 하고 등장을 하였다.

 

"꼬북꼬북"을 외치면서 귀엽게 등장을 한 하연수는 자신의 취미가 플라워아트라면서 취미를 공유하였다.

 

*잉어킹 먹는 꼬부기 영상, '포켓몬스터'의 꼬부기를 닮은 모습으로 인해 꼬부기라는 별명이 있다.

 

하연수는 직접 새벽 꽃시장에 가서 꽃들을 사왔다면서 "꽃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꽃시장에 직접 가서 하나하나 직접 만져보고 사면 힐링되고 좋더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하연수는 자신의 핫플레이스가 새벽 고속터미널임을 밝히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실검 1위 기념으로 커피를 쏘겠다고 스카이콩콩을 타면서 말한 것이다.

 

"새벽 고속터미널에 가면 꽃을 사고 있는 저를 만나실 수 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으니 커피 한잔 사드리겠다. 제가 고속터미널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그 곳에 가면 모든 재료를 살 수 있다. 생화가 부담스러우면 조화를 사면 된다."

 

 

하연수는 방송을 하다가 소통 부재로 인해 '스폰서'에 대해 오해를 하기도 했다.

 

"스폰서? 아, 이거에 대해선 제가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시원하게 얘기해드릴게요."

 

"제가 쉰 지 4개월 됐어요. 스폰서가 있겠어요~없겠어요? 얼마 전까지 월세 살았어요."

 

"그렇게 나쁜 말만 하면 벌 받아요."

 

 

하지만 그 스폰서는 하연수가 알고 있는 스폰서가 아닌 하하와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부른 '스폰서'였다.

 

하연수는 머쓱해져서는 "아....몰라요. 무한도전 잘 안 봐서.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며 웃었다. 

 





채팅방 제목처럼 굉장히 엉뚱하고도 귀여운 이상한 나라의 하연수인 걸 스스로 증명한 셈...

지금은 월세 안사나 보다 ㅋㅋ....

 

 

하연수는 본명이 유연수로 부산 태생이다.

아버지는 부산 출신,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라고 한다.

 

 

영화 '연애의 온도',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였다.

 

 

울산애니원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서양화와 동양화를 그리다가 만화에 취미가 생겨 이곳으로 진학했다 한다.

그림 솜씨가 좋은 연예인 중 한명이다.

 

사진출처:하연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