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92회,굿 윌 헌팅의 비하인드 스토리
-두 남자 이야기
1980년 미국 보스턴 캠브릿지라는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절친인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은 나중에 커서 한 영화에 출연을 하기로 약속한다.
벤 에플렉과 맷 데이먼의 유년시절 모습
그렇지만 어린 시절 벤 애플렉은 이른 시기에 데뷔하여 승승장구했지만 맷 데이먼은 번번이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그런데,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각본상에 벤 애플렉, 맷 데이먼이 공동 수상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좌절하고 있는 멧 데이먼에게 시나리오 작업을 제안하였던 벤 애플렉은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 동참하여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하버드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인 맷 데이먼은 글쓰기에도 소질이 있었다.
여러 제작사에 시나리오를 보내었고,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멧 데이먼이 주연이 아니면 시나리오를 넘길 수 없다고 했다.
1995년 드디어 멧 데이먼에게 주연이 맡겨졌고, 벤 애플렉은 주인공에게 영감을 주는 친구로 출연을 한다.
그 영화는 바로 고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을 한 '굿 윌 헌팅'!
이 영화에는 좌절하고 있는 맷 데이먼에게 벤 애플렉이 실제로 해줬던 이야기가 대사로 나온다.
벤 애플렉과 멧 데이먼의 특별한 우정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함께 제작사를 세우고 자신들과 같이 꿈이 있는 신인작가와 배우들을 양성하려고 하고 있다.
'일뿐만 아니라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기적같은 행운이다'
-멧 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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