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트 3회,서열 6위의 높은 벽 라스트 3회,서열 6위의 높은 벽 싸움 실력은 단기간에 늘어날 수 없다는 것이 장태호(윤계상)에게서 증명이 됐다. 서열2위 류종구에게서 복싱을 익히고 있지만 서열 6위 배중사의 높은 벽만 체감하고 말았다. 뱀눈을 꺾으면서 이 바닥의 눈엣가시 같았던 장태호였다. 배중사와 서열 5위 악어,서열 4위 독사는 그런 장태호가 일부러 파티를 걸어오길 바라고 있었다. 장태호는 이에 걸려든 것이다. 이 바닥에서 싸움에 패한 자의 말로가 어떠리란 것은 뱀눈이 익히 보여줬다. 그런데, 서열 1위 곽흥삼(이범수)은 장태호를 어떤 목적에 이용하려는 듯 하다. 장태호의 정체를 알아챘고 "여우 피하겠다고 숨은 곳이 호랑이 굴이네?"라면서 호탕하게 웃었다. 장태호는 곽흥삼이 준 술을 마시고 무슨 약을 탔는지 정신을 잃었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